2012년 5월 22일 화요일

keiner liebt mich.


23, 긴 금발머리, 비싼 양복, 고급 블랙카, 30대 초반의 남성 ...

타인으로부터 느끼는 모든 사랑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데부터 시작한다는 걸,
까맣게 잊고 있었다. 누군가 내 머릿속을 까만 머리카락으로 가득 채워논것처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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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씨가 너무 좋아.","열쇠 잊지마." 같은 말을 나눌..아니면 이런 말을 듣고 싶어요.
"파니핑크, 널사랑해, 내 인생엔 네가 필요해.." 같은 말..





이 잔을봐, 반이 찼어, 비었어? / 비었어./ 봐. 그게 문제야. 없는 것이나 불가능한 것 잃을 것에
대한 불평, 항상 부족해하는 마음. 이미 많은걸 가지고 있잖아.
일, 집, 가족, 좋은 피부색 대체 뭘 더 바래?







non, je ne regrette rien - edith pia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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